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별 주간 운영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은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2주간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별 주간」을 운영합니다. 이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과 연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특별 주간 동안 전국 47개 선명상 템플스테이 시범운영 사찰에서는 만 20세(2006년생) 내외국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선명상 템플스테이를 1만원의 특별한 참가비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선명상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의 전통 수행법인 참선을 비롯하여 걷기명상, 좌선명상, 호흡명상, 소리명상, 차명상, 숲명상, 씽잉볼명상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명상 프로그램입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만당 스님은 “학업과 직장생활 등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인 청년들이 선명상 체험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고 삶을 용기 있게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행사명: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별 주간

• 기간: 2025년 4월 7일(월) ~ 4월 20일(일), 2주간

• 대상: 20세(2006년생), 내·외국인

• 참가비: 1만원 (기존 참가비와의 차액은 전액 사찰이 부담)

• 운영 사찰: 전국 선명상 템플스테이 시범운영 47개 사찰

• 프로그램: 걷기명상, 좌선명상, 호흡명상 등 다양한 선명상 프로그램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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